여름은 더위로 인해 실내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건강을 고려한 여름철 적정 실내 온도 관리, 그리고 에어컨 사용할 때 신경 쓰이는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 실내 적정 온도 범위
여름에는 실내 온도를 약 24°C~26°C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이 온도를 유지하면 시원하게 느낄 수 있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 사용과 건강:
에어컨은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여 건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전기요금이 상당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건강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더위로 인한 열사병 예방: 더운 여름철에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면 열사병과 열탈진과 같은 열량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면의 질 향상: 쾌적한 온도로 유지하면 잠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감소: 에어컨을 사용하여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면 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름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방법:
- 에어컨: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약 24°C~26°C로 설정해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5~6℃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 냉방병 등을 예방합시다.
- 선풍기: 에어컨과 함께 선풍기를 사용하여 에어컨의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만으로도 충분히 시원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에는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전기등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이 됩니다.
- 환기: 여름에는 실외 기온이 높으므로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창문을 열고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 사용 줄이고 전기요금 캐시백 받기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에어컨을 필요할때가 많지만 전기요금도 신경 쓰입니다. 에어컨 설정온도를 1℃ 높이고 적정온도로 설정해(24°C~26°C) 전기요금을 줄입시다. 한전에서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캐시백을 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kWh 전기 사용을 줄이고 한달에 30kWh 전기사용량을 절감하면 전기요금 13% 절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이라는 사업인데요, 가정용 전기를 사용자가 대상이고 2023년 7월분은 8월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빨리 신청해야겠죠? 신청 방법은 신청 주소지에 주민 등록된 구성원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밑에 버튼을 클릭하시고 신청하세요!
참고로 1kWh 전기세는 주택용 전력(저압)의 경우 2023년 여름기간 (7.1 ~ 8.31) 은 120.0원/kWh (사용량 300kWh 이하) + 기본요금 910원이라네요. 상세 내용이 궁금하시면 한전 사이트(https://online.kepco.co.kr/PRM004D00)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무리
여름에 건강한 실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른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온도로 유지함으로써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며,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요금도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여름에도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